울릉도맛집_울릉도술집_[한밤중에]_호박막걸리,독도새우,파전_내돈내산

1. 맛 : 호박막걸리는 비싼게 더 맛있더라..ㅋㅋ 독도새우는 껍질이 많이 거칠어서 맛있는지는 자알... 파전에는 파가 많이 들어있고 간간히 해산물도 보여 맛있었어요~ 울릉도에서 뭘 먹어도 맛나지 않겠습니까?

2. 가격 : 가격표에 튀김류가 +5,000원씩

3. 분위기 : 특별한건 없는 일반 식당분위기예요.

4. 기타 : 울릉도에서 늦게까지 하는 식당, 술집을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점심 먹은 식당 사장님께서 알려주신 곳~ 믿고 갔습니다!

5. 총평 : 울릉도는 사랑입니다... ^^

​

---

22년 7월 12일, 인생 첫 울릉도를 찾았습니다... 감격 감격...

울릉도에서 먹는 술맛은 어떨까 매우 궁금했습니다... 특히나 호박막걸리를 꼭 먹어야한다는 일행!

늦게까지 식당, 술집을 하는 곳이 없어 점심 먹었던 식당 사장님께서 저동항으로 가라하셔서 저동항의 [한밤중에]라는 식당? 술집? 으로 향했습니다~

 

골목 골목에 있어 알려주시지 않았으면 찾기 힘들어 보이더라고요.

식당안에는 늦은 시간?... (9시가 채 되지 않았지만...) 까지 손님들이 그득 했습니다~

[한밤중에] 메뉴판~ 메뉴가 엄~~청 많았습니다.

튀김류들은 +5,000원으로 3만원이라는 설명~ 김밥은 늦은시간이라 안되구요...

그래도 울릉도에서나 먹을 수 있는 메뉴는 뭐가 있을까? 고민 고민~

그래도 독도새우는 먹어봐야죠?

독도새우, 파전, 호박막걸리를 주문...

12,000원 짜리르~

음~~ 막걸리 맛은 잘 모르지만,,, 맛있었습니다...

가게에 딱~ 하나 남은 울릉도 전통가양주 호박 생막걸리... 그래서 한잔밖에 못먹었어요 ㅠ ㅋㅋㅋ

그 다음 손님들도 오셔서 이거 찾으셨는데.. 좀만 늦었으면 맛도 못볼뻔...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5,000원짜리로...ㅋ

아.. 이건 일행 모두 별...르... 네... 그렇습니다...

독도새우튀김입니다...

크기도 제각각... 맛도 껍질이 너무 단단하고 두꺼워서 식감드 별르...ㅋㅋ

그냥 먹어봤다에 의미를 두어야겠네요...

​

파전 사진을 안찍었네요;;; 아쉽

​

빠르게 [한밤중에]에서 마무리하고 2차를 위해 고고!!

호박막걸리, 독도새우 맛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먹었습니다!!! 번창하세요!!

 

---

 

054-791-0201

경북 울릉군 울릉읍 봉래2길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