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일지 주식종목분석 [HMM] 주가전망

※ 글쓴이는 주식 완전 초보자이며 본 내용은 글쓴이의 주식투자종목선정 기준에 따라 내용을 정리하고 그 결과를 기록하기 위한 목적으로 방문자님들에게 종목추천이나 투자권유의 글이 아님을 알립니다. 이렇게 투자를 하고 있구나 하는 정도로 재미있게 봐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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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살펴볼 종목은 [HMM]

글쓴이의 주식투자 인생 중 가장 큰 손해를 준 해운주...

다시는 해운주에 눈길도 주기 싫은데 왜 자꾸 [HMM]에 눈길이 가는지...

'개버릇 남 못준다'...;;

공부하는거니깐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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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100여 척의 다양한 선박과 물류시설, 전 세계를 거미줄처럼 연결하는 항로망, 해운업계를 선도하는 IT시스템, 숙련된 해운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수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임. 동사는 각종 수출입 제품은 물론, 원유, 석탄, 철광석, 특수화물 등 국가전략물자를 수송하여 국가경제의 대동맥 역할을 수행함. 다각화된 사업 영역을 영위하며, 특정 분야의 시황 변동에도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사업 구조를 확보하고 있음.

2022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02.6% 증가, 영업이익은 208.9% 증가, 당기순이익은 1932.6% 증가. 동사의 호실적은 비수기임에도 시황이 크게 개선됐고 1분기 환율이 오른 점이 큰 영향을 미침. 특히 아시아~미주노선 운임 등 전 노선의 운임이 올라 시황이 크게 개선됨. 또한 항로 합리화, 화물비용 축소 등 원가 구조 개선 노력이 빛을 보면서 컨테이너 사업과 벌크 부문 모두 영업이익이 증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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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inews24.com/view/1511864

 

출처: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901_0001998643&cID=10403&pID=15000

 

출처: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81809540484812

 

출처: https://www.inews24.com/view/1511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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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만해도 정부의 골치덩어리였던 국내 최대 컨테이너 선사 [HMM]

공적자금만 7조원 넘게 들어갔지만 좀처럼 실적 회복이 어려워 주가는 2,000원대까지 하락

하지만 2020년부터 상황이 급반전되며 사상 최대 실적을 연이어 갈아치우고 주가는 어마어마하게 올라 50,000원대까지 치솟았죠.

[HMM]의 최대이슈는 앞으로 민영화 추진과 [HMM]하면 항상 따라다니는 공매도.

누구를 위한 공매도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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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8월 11일, 메리츠증권, 대신증권에서 [HMM] 리포트가 나왔고 목표주가는 27,000원, 29,000원, 투자의견 'HOLD', 우리나라는 매도의견이 따로 없기에 'HOLD'가 'SELL'과 같은 의미로 해석하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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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메리츠증권

 

2분기 실적 매출액 5조원, 영업이익 2.94조원, 순이익 2.93조원 기록

사업부문별로 [컨테이너] 매출액 4조 6,999억원, 영업이익 2조 8,917억원, [벌 크] 매출액 2,720억원, 영업이익 196억원, [기타] 매출액 621억원, 영업이익 258억원 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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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 2분기

매출액은 5조 340억원(+73% YoY, +2% QoQ), 영업이익은 2조 9,371억원 (+112% YoY, -7% QoQ), 세전이익은 2조 9,499억원(+1,290% YoY, -6% QoQ), 당기 순이익은 2조 9,331억원(+1,293% YoY, -6% QoQ)을 기록했다. 가격지표인 SCFI(Shanghai Containerized Freight Index)는 1분기 대비 640p 하락했음에도 매출 액은 전분기대비 2% 증가했다. 세전이익은 일회성 파생상품평가손실이 발생했던 기저효과로 전년동기대비 1,29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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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FI 하락에 대한 과도한 반응은 경계. 환골탈태한 이익체력이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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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월봉차트

[HMM] 주봉차트

[HMM] 일봉차트

 

연준에서는 어떻게든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주가상승을 방해하려 노력하는 현재 주가가 언제까지 떨어질지 알 수가 없습니다.

[HMM]의 매출, 영업이익이 2022년 피크를 찍고 23년 24년 줄어드는 컨센시스를 볼 수 있습니다.

저번에 전저점인 21,100원의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코스피가 2,400을 못버티고 2,200대까지 떨어진다면 모든 주식들이 버티긴 힘들겠죠?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또 다른 기회가 될 수 있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이런날을 기다리며 현금을 준비해놓으신 분들이 얼마나 있을까 생각하지만

저도 많지 않은 현금으로 다가오는 기회를 기다려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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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성투하십시오! 감사합니다!